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가츠마 젠이츠 (문단 편집) === 절대음감 === 상기한 항목들에서도 드러났듯이, 청각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남들은 못 들을 만한 것들을 들을 수 있다. 자고 있을 때도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기분 나쁜 놈 취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며, 심장 뛰는 소리나 피가 흐르는 소리, 호흡 소리를 읽고 '''사람들의 마음조차 알 수 있을 정도다'''. 냄새로 도깨비를 구분하는 탄지로처럼 소리로 '''사람과 도깨비를 구분할 수도 있다.''' 심지어는 상현인지 하현인지조차 알아낼 수 있는 듯하다. 다만 탄지로처럼 아주 정확히 알기는 힘든지 시노부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소리, 규칙성이 없어서 무섭다고만 느꼈다. 이렇게 귀가 밝은데, 탄지로가 냄새로 알아듣는 [[짹타로]]의 말을 정작 자신은 못 알아듣는다. 이를 보면 동물의 울음소리를 듣고 해석하는 것까지는 잘 못하는 모양이다.[* 대충 자신의 앞에서 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음정을 토대로 말이라는 걸 알긴 하나 문제는 해석을 자기 멋대로 한다. 애니메이션에서 특히 그게 자주 보이며 묘하게 짹타로가 화내려고 할 때 즈음에 또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데 그럴 때는 또 정확하게 해석한다.] 단순히 귀만 좋은 게 아니라 [[절대음감]]을 가지고 있어서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. 유곽에서도 얼굴은 못생겼지만 [[샤미센]] 치는 실력으로 인정받을 정도. 그러나 음악에 싣는 감정이 굉장히 불순하기 때문에 연주 능력의 우수함과는 별개로 듣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한다. [[우즈이 텐겐|자신을 팔아먹은 남자]]에 대한 원한과 원념이 가득 실려 있다고 언급된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귀가 좋아 샤미센이든 [[고토(악기)]]든 한 번 들으면 연주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. 얼마나 원한이 깊었는지 '''번개의 호흡을 할 때 쓰는 '시이이이이' 하는 호흡음을 내고 스파크까지 뿜어대면서 속주를 한다(...)'''. 사족으로 이때 연주한 곡은 2기 첫 번째 예고편에 나왔던 BGM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